[0원부터 시작하는 내집마련] 이 글은 2029년에 집을 사기 위한 글
나이가 점점 들어감에 따라 슬슬 주변에 집을 사는 사람들이 많아짐
내집마련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더이상 가만히 있을수만은 없다
나도 내 한 몸 뉘일 내 명의의 집이 필요하다
원래는 만30세인 내년(2027년)에 딱 장만해서 성공한(?) 30살이 되고 싶었는데 현실은 너무 녹록치 않은 것
수도권에 집을 마련하기엔 내 시드는 그렇게 크지 않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본가 문제(본가 집을 팔고 다른 데로 이사가야하는 상황이 발생)로 모은 돈의 일부가 나가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함
그렇다고 좌절만 하기에는 아직 남은 생은 길고 해야할 일은 많다
그래서 시작해보는 [0원부터 시작하는 내집마련프로젝트]
일단 목표시점을 2029년으로 잡은 이유는 그냥 사주상 그때쯤이 나의 재물운이 제일 좋다고 해서임 별거없음
챗지피티에게 내 생년월일과 성별을 알려주고 사주/어스톨로지(점성술)/수비학 적으로 언제쯤 집을 사면 좋을지 분석해달라고 했더니 2027년에 커리어와 사회적 위치가 크게 재편되는 흐름이 강하기 때문에
2027년에 준비해서 2028년에 지역/가격/대출을 탐색한 후 2029년에 조건이 맞으면 매수하는 것을 추천해주더라
일단 지금 집이 내년(2027년) 1월까지 계약이라 이번에 재계약해서 2년 연장하면 2029년 1월에 계약 종료니 시점도 딱 맞아서 2029년 1월을 목표시점으로 잡음
그럼 그동안 모아둔 돈은 어쩌고 0원부터 시작하냐면 사실 모아둔 약 2억의 자산은 그대로 있긴함
내가 하려고 하는 건 기존의 자산은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기존에 하던 투자 및 저축은 그대로 유지) 새로 저축과 투자 루틴을 세우고자하기 때문임
즉, 기존에 이미 저축과 투자에 사용하던 소득 이외에 추가 소득을 만들어 추가 저축과 투자를 하겠다는 소리임(기존의 자산을 건드리는 건 결국 이 항아리에서 저 항아리로 돈을 옮기는 것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소비를 더 줄이고 소득을 더 늘려야하는 것(결국은 노동소득보다는 불로소득을 늘리는 것이 목표 : 투자, 배당, 앱테크, 광고 등)
이정도는 되어야 챌린지이자 프로젝트가 될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우선 추가 저축은 카카오뱅크 한달적금을 이용해 매일 3만원씩 모을 예정이고 만기된 금액은 미래에셋 네이버통장에 넣어 CMA-RP로 일복리 이자를 받고 일부분은 SK하이닉스 소수점주식 매수를 할 예정
추가 투자는 100일 챌린지로 진행중인 매일 커피값만큼 투자하기(SPYM과 IQQ에 각각 2천원씩 투자)를 진행할 예정
시작은 이렇게 잡았으나 중간에 모으는 방식을 변경하거나 금액을 변경할 수도 있음(상여나 성과 나오는 달에는 좀 더 넣는다든지 배당재투자를 한다든지 종목을 바꾼다든지 등)
0원에서 100만원을 만들고 1000만원을 만들고 1억을 만드는 그날까지 주기적으로 모은 돈을 인증해보려고 함
2029년의 나는 과연 얼마를 모아 내집마련에 성공할 것인가


